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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되서 촉촉한 토너를 찾고 있었는데, 브라이트닝 효과가 있다고 해서 주문해봤어요.

 처음 받았을 때에 놀랐던게 짐승용량!! 요즘 나오는 스킨과는 틀리게 큰 유리병에 와서 놀랐어요.

 위에 에센셜 오일이 있어서 흔들어서 사용하면 되고, 정말 상쾌하고 촉촉한 느낌이 일반 제품과는 큰 차이가

 나더고요.

 레몬향이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고, 화장솜에 뭍여서 세안 후 정리해도 정말 촉촉한 느낌이 오래 가더라고요.

 어제는 받자마자 아무것도 안바르고 세안 후 이것만 발라봤는데 당김이 하나도 없이 상쾌한 기분만 남아서 정말

 좋았어요.

 안에 들어있는 성분을 보니까 정제수니 그런 것 없이 유기농 성분들이 많아서 정말 좋았고, 상쾌한 느낌의 토너를

 찾는 분이라면 이 제품이 딱일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