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나오기 전에 베리민트 립밤 사서 쓰다가
다떨어져서 새로 들어오길 기다렸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역시 핑크핑크한 체리 립밤으로 득템!!
입술이 자주 트기도 하고, 틴트나 립스틱 바르고 지우고 하는게 습관이되서
멀쩡하고 촉촉한 입술이 사라진지 엄청 오래...
진짜 왠만한 립밤으로는 어떻게 할 수도 없는 극 건조의 입술이였는데
퓨어 립밤 쓰고나서는 립메이크업이 된다는 장점!!!
틴트나 립스틱 바르기 전에 발라주면 촉촉하게 뜨는거 없이 잘 발라지고,
바르고 난 다음에 발라주면 번들거리지 않는데 촉촉해보이는 입술!!
입술에 뭐 바르기 전에 바르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자기전에 입술에다 진짜 엄청 감당안될정도로 마니 바르고
번들번들 거리는 느낌나게 두고 자면....!!!
아침에 일어나서 입술 트거나 그런거 없어요!!